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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심 대표치료법

상처받은 마음과 고통 받은 몸을 치유하는 20년 전통 마음심 한의원입니다.
마음심 한의원은 한의학의 원류(原流)이자 최고(最古)의 처방의서인 상한론(傷寒論)에 의거하여 마음과 몸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  
    작성일 : 17-01-30 00:00
    [공황장애] <운전중 발생되는 공황장애>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772  



    <운전 중 발생되는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마음심 한의원입니다.



    어떤 병인들 고통스럽지 않은 병이


    있겠습니까만은 공황장애를 앓아본 분


    들은 이구동성으로 공황발작을 


    경험하지 않으면 자신들이


    얼마나 힘들지


    모를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공황장애보다 약한


    공황감 정도라면 이 정도만큼


    힘들지는 않지만 공황장애가 심해지면


    정말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것이 무척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처럼 고통스러운 공황장애라고


    할지라도 희망을 가지세요.


    공황장애는 한방치료를 통해


    좋아지거나 개선되고, 치유될 수 있는 


    병입니다.


    마음심 한의원이 공황장애로


    힘드신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1.  운전 중 발생되는 공황장애로 


        운전을 할 수가 없어요.





    운전중 공황장애를 처음 증상을 느끼는 


    경우는 공황장애 환자분 들중에 흔하게 


    보이는 경우입니다.



    주로 몸이 피곤하다든지,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힘든 상황에서 


    공황증상이 시작됩니다




    주로 차가 정체가 되고, 특히 터널같은 


    곳에서 차가 정체될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분들은 이렇게 표현을 하곤 합니다.


    "그 날따라 차가 막혔고,


    그래서 왠지 몸과 마음이


     좀 불편해 왔습니다.

     

    뒷목이 뻐근해지고 가슴이 


    좀 답답했습니다.




    그러다가 지하도에서 차가


    다시 한 번 정체 되면서 지하도에


    자신의 차가 거의 멈춰 서 있다 시피 할 


    때 갑자기 심한 가슴두근거림과 숨이 


    막힐 것 같은 급격한 호흡곤란과 점점


    어지러워짐을 느꼈습니다.




    창문을 열고 심호흡을 해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몇 분이 지나서 지하도에서 벗어났지만


    증상은 개선되지 않았고,


    차를 골목 어귀에 세워 두고


    가까운 응급실로 달려갔습니다."




    2.  운전중 시작된 공황증상이 


       점점 많은 장소로 파급되다.



    운전중 생긴 공황증상이 운전 중에만


     나타나면 운전하는 것만



    피하면 되지만, 대개는 공황증상이 


    나타나는 곳이 점점


    많은 장소로 파급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공황장애 증상을 오랫동안 앓아온 


    분이라면 더욱 더 공황으로 인해


    피해야할 장소가 늘어나게 되죠.



    그래서, 처음에는 자동차. 


    다음에는 지하철. 


    다음에는 복잡한 엘리베이터



    다음에는 영화관 등등으로 파급됩니다.



    이렇게 피해야할 장소가 많다보면



    일상생활에 굉장한 제약을 받게 되죠.







    3.공황장애는 교감신경이


     예민한 사람들에게 잘 온다.



    물론 몸과 마음이 피곤하다고


    모두에게 공황이 오지는 않습니다.


    공황이 오는 사람들은 대개 


    교감신경체계가


    예민한 사람들에게 잘 발생합니다.





    예를들면 공황장애가 오기 전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혹 가슴이


    두근거린다든지, 잠을 설친다든지 혹은


    신경성 소화불량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즉, 이처럼 교감신경이 예민한 사람에게


     몸과 마음이 힘든 상황이


    가해질 때 공황이 오기가 쉬운


     조건이 됩니다.





    4.공황장애 치료,


     한방 치료의 우수성...


    육병(六病)진단으로 시작하다.




    공황장애 치료에 있어서 


    한방치료는 근원적인


    치료를 해나감에 우수합니다.



    자신의 병의 원인을 정확히 찾아서


     처방을 하고


    필요한 경우 심리치료를 한다면,


    만성적인 공황장애라고 할지라도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병이 올 때


    자신 고유의 육병(六病)으로 


    오게 됩니다.




    과도한 활동이나 넘치는 감정으로


    공황장애가 오는 사람이 있나 하면,


    어떤 사람들은 몸의 피로와 수면의 


    부족으로 공황장애가 오기도 합니다.


    즉, 공황장애라는 병명은


    같아도 공황장애는 자신의 행동패턴과 


    마음패턴대로 오게 됩니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공황장애라는 하나의 병명에


    집착해서 치료하다보면 늘 피상적인 


    치료에 머무를 수밖에 없고 


    치료할 때뿐이거나, 아예 별로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육병(六病)
    을 잘 찾아서 


    처방 할 때 공황장애는 근본적인 


    치유가 비로소 가능해지며,


    심지어 앞으로 어떻게 하면 공황장애가


    오지 않게 생활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식까지 환자 분이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할 때 


       마음심 한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