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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해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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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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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해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1.불면증은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는
질병입니다.
어떤 병인들 힘들지
않겠습니까만은 잠을 내 마음
대로 푹 잘 수 없는 불면증은
사람들을 굉장히
힘들게 하는 질병입니다.
‘잘 먹고, 잘 자는’ 것은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며
그래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아주 큽니다.
그러다보니 불면증이 생기면
여러 가지 병들이 연이어
오기도 하죠.
먼저 잠을 푹 자지 못하면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의욕이
떨어지게 되죠.
그리고 늘 머리가
멍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심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외에 가슴두근거림이나
식욕저하와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감기에 자주 걸리는
등의 증상들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불면증은
마음의 병까지 불러올 수가
있는데,
잠을 자지 못하면 몸과 마음이
굉장히 예민해지게 되죠.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조그마한 자극에도 기분이
나빠져서 짜증이 잘 나게
됩니다.
밤만 되면 또 잠을 자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염려가 생기면서
마음이
불안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즉, 불면증이 있을 때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은
흔한 증상입니다.
몸과 마음은 둘이 아닌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를 ‘心身一如’라고 합니다.
2.불면증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치료를 합니다.
우리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고,
우리 몸과 마음을 흥분하게
하는 교감신경이 다운될 때
비로소
숙면을 취할 수가 있습니다.
불면이 있으면
뇌의 수면중추인 시상하부와
뇌간망상체에 이상이 살짝
생기기도 합니다.
한약을 통해서
부교감신경을 상승시키고
교감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
을 치료하게 됩니다.
3. P씨는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면서 잠이 안와요.
회사원인 P씨는
중간 관리자이다보니
위로는 상사에게
아래로는 부하직원에
치여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를
집까지 끌고 와, 잠자리에서도
그 생각들로 인해 수면을
방해받았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늘 가슴이 답답하고 특히 밤에
잠자리에 들 시간쯤이면
더욱 심해집니다.
그래서 한숨을 쉬고 가슴을
주먹으로 탕~ 탕~ 치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뜨면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보낼 생각을 하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고
질도 떨어지니 머리가 멍해서
회사에서 일에 집중을
하지를 못합니다.
잠을 푹 자면 소원이
없겠다며 내원을 하였습니다.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처방
을 복용토록 하였고
불면증에
효과적인 사암침법 중
‘상화방’과 심리치료도
병행을 하였습니다.
-불면증..
마음심한의원과
함께라면
극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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