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심 한의원의 치료율이 높은 이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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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심 한의원의 치료율이 높은 이유>
상처받은 마음과 고통 받은 몸을 치유하는 20년 전통 마음심 한의원입니다.
마음심 한의원은 한의학의 원류(原流)이자 최고(最古)의 처방의서인
상한론(傷寒論)에 의거하여 마음과 몸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마음심 한의원은 마음질환. 몸질환에 대한 치료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 이유를 적어봅니다.
1.마음과 몸을 함께 치유하기에 치료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몸은 단순히 몸이 아니고 마음은 단순히 마음이 아닙니다.
마음이 곧 몸이고 몸이 곧 마음입니다. 마음과 몸은 하나입니다.
心身一如(심신일여)입니다.
마음의 병이라도 마음만을 치료하거나 몸의 병이라도 몸만 치료한다면
반쪽 치료에 불과합니다.
본원은 마음과 몸을 함께 치유합니다.
마음의 흔적은 반드시 몸에 나타나게 마련입니다.(이나스이론)
우리가 매일 매일 생각하는 것은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그 움직임은 우리 몸에 반드시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우울한 사람은 웅크리게 되고, 얼굴의 표정근육이 굳어져 있고,
호흡이 짧고 어깨 근육이 굳어져 있고
공황장애 환자들은 눈동자가 커져 있고, 불안한 자태를 보이고
어깨 근육과 하복부 근육이 굳어져 있으며,
강박장애 환자들은 얼굴이 굳어 있으면서 말투도 경직되어 있고,
불안장애 환자들은 눈동자가 떨리며 등등...
마음의 병을 치료할 땐 반드시 몸이 보여주는 Sign(사인)을 통해 몸의 불편감을 해소함으로서
마음의 병을 치유하게 됩니다. 몸의 불편감이 사라지면 마음의 병도 함께 치유가 됩니다.
이는 일종의 원격치료입니다.
몸은 나의 마음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래서 몸의 병은, 특히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몸의 병은
마음의 문제가 반드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질환에는 반드시 그것과 연관된 부정적인 사건과 기억, 감정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몸을 치료하면서 몸에 연관된 부정적인 상처들을 함께 치유할 때
극적인 치료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나의 병에는 인생 전체가 다 녹아 들어가 작동합니다.
특히 마음질환이나 만성적인 몸질환은 더욱 그러합니다.
직장에서 힘들었던 시간,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기억, 남편이 바람 폈던 일,
사업에서 실패했던 시간, 친한 친구와의 불화, 취업이 힘들어서 고생했던 일,
어렸을 때 왕따 당했던 일, 부모의 죽음, 폭력적인 아빠, 나를 이해 못하는 엄마,
나를 괴롭혔던 사람,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아이들 등등이 하나의 병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2.날카롭고 정확한 상한론에 의거한 처방(고방)을
정밀하고 자유롭게 활용하는 20년 임상 노하우 가 있기에 치료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상한론에 나오는 처방(고방)은 약재가 대개 5개 정도에 불과합니다.
반면 많은 한의원에서 활용하는 후세방에 나오는 처방은 대개 10개 정도가 됩니다.
때문에 상한론에 나오는 처방(고방)은 더욱 정확하고 날카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단하고 정교한 자물쇠를 두툼한 꼬챙이로 열 수는 없습니다.
단단하고 정교한 자물쇠를 열 수 있는 것은
그 자물쇠에 딱 맞는 하나의 KEY(키)가 있을 따름입니다.
그 하나의 KEY만이(하나의 처방만이) 그 자물쇠를(그 병을) 열수가(고칠 수가) 있습니다.
병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마음질환, 몸질환을 그저 두루뭉실하게
처방을 써서는 잘 치료가 되지가 않습니다.
상한론에 나오는 처방(고방)으로 날카롭고 정확하게 처방을 할 때 그 효과는 대단합니다.
진찰을 하면서 적방(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단 하나의 처방)을 찾는 순간
그 환자는 이미 치료가 다 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환자는 약만 열심히 복용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적방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최고의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