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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 사람문제로 생긴 만성 우울증과 대인공포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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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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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문제로 생긴
만성우울증과 대인공포증>
1.사람과의 문제는 우울증을
잘 유발하게 됩니다.
인간이 받는 스트레스 중 가장
큰 부분은 단연코 사람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도 마찬가지여서 사람
관계의 힘듦에서 우울증을 겪는
경우는 아주 흔합니다.
남편과의 문제, 자식과의 문제,
시댁식구들과의 문제,
친구들과의 문제,
직장동료와의 문제 등등
곳곳에서 우리는 사람관계의
고민과 고통을 겪게 됩니다.
M씨. 이분은 직장동료와의
문제로 인해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M씨는 평소 소심하여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살피던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늘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볼까 하는 생각이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인간관계가 쉽지는 않았지만
그럭저럭 지낼 수 있었는데
수년전 직장에 입사하면서
문제가 불거터진거죠.
첫 직장에서 직장동료들과
잘 섞이기가 힘들어지면서
점점 자신이 소외 당한다는
느낌이 강해졌고
이런 마음이 자신을 점점
자신감없게, 무기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직장을
다른데로 옮겼지만 또다시
문제가 생기면서 우울증이
생기게 된거죠.
결국 더 이상 직장 다니는 것이
힘들어 1-2년전부터는 집에서
은둔하게 되었습니다.
무기력감. 자책감. 자신이 쓸모
없는 존재로만 느껴졌습니다.
2>우울증의 기본적인 증상
당신은 이러하지 않으신가요?
1.마음 상태
1>우울하고 슬프고 즐겁지않다.
2>극심한 불안감이 든다.
3>자기자신이 무가치하고
자기비하감이 든다.
4>매사 의욕이 없다.
5>시야가 좁아지고 혼자만의
세계에 갇히게 된다.
6>자살을 생각하거나
자살을 시도한다.
2.몸 상태
1>감정이 무뎌진다.
2>감각이 무뎌진다.
3>지각이 무뎌진다.
4>식욕이 감소하다.(간혹은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
5>피로감과 무기력감이 심하다.
6>불면증이 온다.(간혹은 과도하게
많은 잠을 자기도 한다.)
3>마음심 치료와 경과
우울증을 치료함에 있어서
약으로 몸만 치료하거나
혹은 심리치료로 마음만을
치료했을 때 물론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대개는 반쪽 치료밖에 되지 않는
경우를 수없이 보게 됩니다.
이렇게 어느 한쪽만을 치료했을 땐
울증의 치료율도 떨어지고
재발율도 한약과 심리치료를
병행했을 때보다는 확실히
높아짐을 보게 됩니다.
때문에 마음심 한의원에서 우울증을
치료할 때는 가능하다면 한약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한약은 우울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몸의 주요 불편감을 풀어주는데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공황장애나 대인공포증, 강박증
등의 다른 마음질환도 물론 몸의
주요 불편감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긴 하지만 우울증만큼은
아니죠. 우울증은 한약으로
몸의 주요 불편감을 해소하는 것이
우울증 치료에 꼭 필요합니다.
심리치료에서는 우울증을 발병케
한 과거의 기억들을 지워주는
EFT치료와 우울증을 유발하게 하는
핵심적인 부정적 사고를 올바른
사고로 전환시켜주는 생각바꾸기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4>우울증은 주위의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해요~^^
만성우울증이 심하면 혼자서 치료할
의욕조차 생기지 않을 수 있어요.
주위 가까운 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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