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읽어보세요~!>
임상에서 공황장애 환자는 불안장애 환자 다음으로 많이들 마음심 한의원에 찾아오신다.
그만큼 흔한 병이 바로 공황장애이다.
공황장애는 스트레스, 부정적인 상처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질병이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부정적인 상처가 있다고, 트라우마가 있다고,
화를 참는다고 모두 공황장애가 오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몸의 공포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교감신경시스템이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에게만 공황장애가 온다.
즉, 공황장애는 교감신경이 예민한 사람에게 스트레스가 누적되거나, 부정적인 상처가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중에 특별한 촉발 이유 없이 혹은 단순한 어떤 스트레스에 의해
촉발되면서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공황장애는 곧 죽을 것만 같은 호흡곤란. 숨가쁨. 가슴답답함.
가슴두근거림과 같은 매우 고통스러운 공황발작과,
공황발작이 다시 오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인 예기불안으로 고생하는 질병이다.
어떤 마음질환인들 고통스럽지 않을까마는 공황장애 역시 그 환자가 겪는 고통은 상당하다.
본원에 내원하신 공황장애 환자 중 기억나는 분 중에선
두 달 동안 응급실에 20회 정도를 갔던 분도 있는데,
그 분의 일상은 그야말로 피폐해진 상태 그대로였다. 직업을 가질 수도 없고
결혼도 할 수 없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응급실에 자주 가다보니 매일 겪는 불안감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고
이러하다보니 우울증까지 겹친 상황이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그 환자는 본원에서 치료가 되었다.
공황장애는 물론 우울증까지 깨끗이 완치가 되었다.
그만큼 공황장애는 본원에서 잘 치료되는 마음질환이다.
-이분처럼 심하지 않은 공황장애라면 더더욱 치료가 잘 되기 마련이다.
그러하니 공황장애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불안해하지 마시고 마음심 한의원의 문을 두드려보길 권장합니다.-
공황장애에 대한 치료의 중심은 한약과 심리치료(EFT를 중심으로 한)이다.
공황장애.우울증.강박증.대인공포증 등등 모든 마음질환은
마음과 몸을 함께 치유할 때 비로소 완전한 치유가 될 수가 있다.
그래서 본원에서는 교감신경의 과민이라는 몸의 문제는 한약으로,
그리고 부정적인 상처 치유는 심리치료를 통해 공황장애를 치유하게 된다.
공황장애를 겪는 환자 분들은 대개 이런 질문을 하곤 한다.
“원장님, 다 치료된 후 또 재발하면 어쩌죠?”
그러하다. 마음심 한의원에서 공황장애를 치유함에 가장 중점을 두는,
그리고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이 바로 재발을 최소화 하는 것에 있다.
20년 동안 임상을 하면서 깨달은 바가 있다.
공황장애 뿐만 아니라 모든 마음질환 환자 분들이 치료된 후
다시 병이 재발하는 것은 결국 멘탈이 약해서이다.
치료가 잘 되어 비록 공황이 사라지더라도 멘탈이 약하면
다시 재발하는 경우를 허다하게 본다.
인간은 늘 외부적에서 유입되는 스트레스와 내부에서 형성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러다보니 공황장애가 치료가 되어 좋아지더라도
멘탈이 약하면 다시 그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공황이 다시 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심 한의원에서는
공황장애 환자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강한 멘탈을 만드는데 주력을 한다.
그런데 강한 멘탈은 성숙한 내면에서 온다.
-마음심 한의원에서는 개인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며
개인에게 안긴 핵심적인 상처를 치유하여 마음과 몸을 병든 시점 이전으로
되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